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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관광지

이미지출처 : 곡성군청 문화관광

전라선 복선화 공사로 폐선이 구 전라선(구 곡성역~가정 간이역) 10km 구간을 활용하여 380명(좌석 190명)이 탑승할 수 있는 관광용 증기기관 열차를 제작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철로 위를 직접 달려볼 수 있는 레일바이크도 탑승할 수 있고, 자녀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으며, 분위기 있는 기차 카페와 토속적인 음식을 즐길수 있는 초가부스에서는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자연이 살아있는 섬진강과 국도 17호선을 따라 구불구불 달리는 열차 여행은 멋진 추억과 낭만을 안겨줄 것이다.

이미지출처 : 곡성군청 문화관광

아름다운 섬진강을 품고 내려가는 색다른 경험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길수 있는 섬진강레일바이크는 구 전라선 철도를 이용하여 섬진강변을 따라 운행하고 있다. 2인승과 4인승이 있으며 섬진강과 국도 17호선을 따라 운행하며 아름다운 청정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이미지출처 : 곡성군청 문화관광

2007년 9월 19일 개관한 곡성섬진강천문대는 아름답고 깨끗한 섬진강이 흐르는 강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우리나라 순수 과학기술로 제작한 600mm 천체망원을 설치한 주관측실을 비롯하여 정밀도를 자랑하는 다양한 망원경들이 설치되어 있는 보조관측실, 8m 원형돔 스크린을 갖춘 천체투영실, 그리고 각종 천문자료 등을 전시해 놓은 학습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어, 별에 대한 옛 추억을 되새기고 미래 우주시대 주인공이 되기 위한 꿈과 미래를 찾아 떠나는 우주여행의 길잡이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다.

이미지출처 : 곡성군청 문화관광

곡성군은 심청전의 원류 관음사연기설화가 있는 심청의 고장이다. KBS 역사스페셜 \"역사추적 심청의 바닷길\"을 통해서 소개된 바와 같이 관음사 연기설화는 1700년경 장님 아버지를 둔 곡성의 효녀가 중국으로 건너가 진나라 황제의 황후가 되었는데,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관음상을 만들어 고국으로 보내고, 아버지는 딸과 헤어지는 것이 슬퍼 흘린 눈물때문에 눈이 밝아졌다고 하는 내용이다. 추론하여, 서기 300년 곡성땅은 철의 주산지였으며, 고대국가 형셩의 중요한 자원이였던 철을 확보하기 위해 섬진강을 따라 중국 상인과 무역선이 드나드는 과정에서 곡성의 효녀가 중국 양자강 어귀의 보타섬으로 건너가 귀인이 되었다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곡성군이 심청의 고장으로 떠오르면서 곡성군은 심청이 실천했던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문화 효 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전통한옥으로 된 심청이야기 마을을 조성하게 되었다. 즉 효녀 심청의 이야기가 있는 마을을 만든 것이다.

이미지출처 : 구례군청 문화관광

백제 성왕 22년(544년)에 연기조사가 창건초기에는 해회당 과 대웅상적광전만 세웠고 그 후에 선덕여왕 12년(643)자장율사, 헌강왕1년(875년)도선국사가 증축하였는데 문무왕때 의상대사가 당나라에서 돌아와 화엄십찰을 세우면서 큰 가람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규모가 웅대하고 우아하여 지리산 8대 사찰중 제일 큰 사찰일 뿐만 아니라 유서 깊은 불교문화의 요람지로 동양 최대의 목조건물인 각황전을 비롯한 국보4점과 보물5점, 천연기념물2점 등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곡성군청 문화관광

도선국사, 사명대사, 서산대사 등 도인의 숯같이 많이 모여들었다 하여 도림사라 하는데, 인근에는 도림사 계곡이 있다.
해발 748.5m의 동악산 남쪽 골짜기를 흘러내리는 것으로 동악계곡, 성출계곡과 더불어 아홉구비마다 펼쳐진 반석 위로 맑은 물줄기가 마치 비단을 펼쳐 놓은 듯이 흐르고 수맥이 연중 그치치 않을 뿐만 아니라 노송, 계곡, 폭포들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있는 도림사 계곡은 지방 기념물 101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미지출처 : 구례군청 문화관광

전라남도 곡성군 봉두산 서쪽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신라시대에는 대안사라 칭하였고, 조선후기에 태안사로 불렸다.
통일신라말기 9산 선문의 하나로 신라 경덕왕 원년(742년)에 세스님에 의해서 절이 개창되었다.